오늘 한시간동안 멍하니 있었답니다.
ㅋㅋ 낮잠자고 일어난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피곤한 것도 아니고 할일이 없었던것도 아닌데도
왜 우두커니 한참동안을 있었는지
너무나 이상도 하죠.
진짜 그 시간 동안 기억이 없네요.
얼마 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여행하며 다양한 것을 보고 생각하며
체험을 많~이 넓힌 거 같~아요.
오랜만에 만나본 동창들과 행복한 얘기를 하며
보고픈 장소만을 구경하며 그렇게 수다떨며 가다보니
힘들어도 즐겁고 피곤한 줄 모르겠는거있죠.
근데!! 정말로 힘이 들어서 중간중간 자주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걸었기 때문이어요.
발이 너무나 아파가지고 숙소에서 마사지도 하고
욕조에 몸도 담구고 했는데도 좋아지질 않은거있죠.
집에 와~서 무지 땡겨서
있…는 테니스공으로 마사지를 해줬지요.
발 마사지에는 테니스공이 최고랍니다.
테니스공으로 가볍게 발 마사지를 하니
아픈데가 약간 풀려가는 느낌이 들었네요.
아- 시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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