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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카메라

샤이니 안녕 You & I oh~ oh

진짜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예감…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것 마저 편했고
점심 후 시간도 피곤하게 졸지도 않고 버텼죠.
저녁이 되면 피곤하지도 않았답니다.
그날 하루는 축복받은 날이었었나 봐요.
샤이니 안녕 You & Ioh~ oh

 

 


으음… 마치 이 멜로디같이….
뮤직을 들어서 그러한 걸까요?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았네요.
요런 느낌이 좋아선 이 노래를 매일 들어봅니다.
궁금하면 함께 들어보실래요?
정겨운 뮤직을 들어볼까요?
함께 감상해 볼까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아닌가요?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음악은 희망을 노래하고 인생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떤 노래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음악없는 인생은 사실상 삭막합니다.
음악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인생은 더 풍요롭습니다.
음악을 통한 작은 만족이 인생의 여유가 되기도 하고,
음악을 통한 나의 감동은 나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콘서트장을 가 보신 적 있나요?
노래를 부른 걸 직접 보셨나요?
우왕ㅋㅋ 제가 얼마 전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환상적이더군요
라이브로 듣는 음악 소리가 얼마나 좋은 것인가
깨닫고 오는 날이었습니다.
크나큰 실내에서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소리가
아주 아름답고 좋았답니다.

 


콘서트장이 떠나가도록 우렁찬 노래
그것을 사람이 내는 게 아주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마땅히 기계의 힘도 빌리지만요.
이렇게 음악감상을 마치고 커피숍으로 향했답니다.
간만에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니
이것도 나름 신나고 좋았어요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는데
커피숍에서 들려오는 노래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쭉~ 있고 싶은 그러한 안정감.
하하, 그래도 빠르게 나왔답니다.
먹지 못한 커피를 들고 나왔어요.
뒤쳐지는 음악 소리와 같이
따듯한 커피도 식어가는 것 같더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나서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죠.
걸어가는 길이 아쉽기는 했지만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손엔 들려진 커피와 귀에 부딪히는 뮤직

 


반드시 저의 곁을 떠났던 것인데도
제 곁에 또다시 있어준답니다.
놀랍죠? 후후. 진짜 괜찮은 하루입니다.
하늘은 맑아 보이는군요. 반짝반짝한 것이….
이렇게 하늘을 바라보면서 걸어볼게요.
귓속에서 들려오는 음악 음이 예뻐요